윤 대통령 '글로벌 위기를 기회 삼아 수출 대국으로' 윤석열 코트라 수출 김도균 기자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한 윤 대통령은"우리는 10여 년 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이것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서 수출 규모가 세계 7위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우리 정부는 민간주도 시장 중심의 성장 기조를 택하고 있지만, 수출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이 알아서 하라고 할 수가 없다"며"여기에는 정부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최근 아세안과 사우디를 비롯한 정상 외교와 연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 수주 기회가 실질적인 성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수출 관계 기관에서 민관을 아주 확실하게 밀어주고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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