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 7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어느 때보다 우리 바다 안전해"
윤석열 대통령은 제70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역대 그 어느 때보다 우리의 바다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해양경찰을 치하하면서"여러분의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여러분의 활약으로 불법 조업 외국 어선은 감소했으며 해양사고 인명구조율은 99%를 넘어섰다"면서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이어"정부는 해양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 기술 기반의 해양정보융합플랫폼 구축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위성, 드론, 수중 로봇, 정찰기 등으로 수집한 빅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므로써 관할 해역의 범위를 70%까지 확대하고 각종 해상 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기념식 참석 전 경인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 들러 직원들을 격려하고 출동 중인 해경 함정과 화상으로 연결해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념식 뒤엔 해경 경비함정 3005함에 타서 불법어선 단속, 해상 인명구조 등 해상훈련안 참관하고 해상사열을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독립운동마저 ‘이념 갈라치기’ 윤석열 정부에 여권도 반감윤 대통령 부친과 친분 두터웠던 이종찬 광복회장 “좌시하지 않을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 결산심사서 ‘양평고속도·잼버리·오송참사’ 정조준한다“윤 정부의 무능에 경종 울릴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다둥이가족 행사 참관…인근선 ‘오염수 반대’ 집회윤 대통령 부부, 천안함 티셔츠 입고 행사 방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신의 정신과 의료진단서로 벽면을 채운 설치미술 작가아픔과 슬픔을 함께 어루만지며 치유 꾀하는 배수아 작가의 전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