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응답자 변화를 살펴보면, 60대의 긍정평가 하락이 눈에 띈다. 60대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8%p 하락한 49%, 부정평가는 8%p 오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13일 전국지표조사 4월 2주차 조사에서 34%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 대비 1%p 오른 결과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3%p 내린 57%로 집계됐다.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직전 조사 대비 다소 하락한 점 등을 보면 앞서 논란이 됐던 한일정상회담 관련 논란과 주69시간 근로시간 개편 등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부 가라앉은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NBS 조사기준,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는 작년 12월 5주차 수준에 갇힌 상황이다.연령별 응답자 변화를 살펴보면, 60대의 긍정평가 하락이 눈에 띈다. 60대의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8%p 하락한 49%, 부정평가는 8%p 오른 48%로 나타났다. 연령별 응답자 중 60대와 함께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비교적 긍정적 평가를 하던 70대 이상과는 다른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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