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빈 방미…북핵 · IRA 대응 등 논의 SBS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는 북한 핵 위협에 대한 대응책과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한국 기업의 불이익을 줄일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우리 대통령의 국빈 방미는 2011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 이후 12년 만입니다.
고도화하는 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확장억제 실효성 강화 방안이 최우선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반도체 지원법 시행에 따른 한국 기업의 불이익을 완화하는 방안도 의제로 논의될 걸로 보입니다.회담 결과는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리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됩니다.[김태효/국가안보실 1차장 : 자유민주주의, 법치, 인권의 공동 가치에 기반한 동맹의 7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할 것입니다.]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주제로 연설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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