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늘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에 조문했습니다.
여야 지도부도 각각 서울광장과 이태원 인근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오전 9시 반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 곳을 찾았습니다.
검은 색 옷차림을 한 윤 대통령 부부는 합동분향소에서 헌화를 한 뒤 참모들과 다 같이 10여초간 묵념을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도 오늘 오전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서둘러 마친 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로 이동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이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조문을 마친 뒤엔 참사가 벌어졌던 이태원 골목 등을 둘러보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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