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유족을 최고로 예우하겠다는 의지의 표명'
현충일인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 건설을 위해 독립과 건국에 헌신한 분들, 공산전체주의 세력에 맞서 자유를 지켜내신 분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6·25 전사자와 순직한 군인, 경찰, 소방의 유가족들과 함께 추념식장에 입장했습니다.윤 대통령은"지금 이 순간에도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안위보다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제복 입은 영웅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천안함 생존 장병인 박현민 예비역 하사 등 5명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추념식에는 김명수 대법원장 등 국가 요인, 최재해 감사원장,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 김승겸 합참의장 등 군 고위직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시민, 학생 등 7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현충일 추념사, 윤 대통령이 언급한 두 명의 이름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윤 대통령 "강력한 한미동맹으로 국민 안전 지킬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이 임기 2년차 현충일 추념식서 ‘국가의 영웅’으로 규정한 사람들한미동생이 ‘핵 기반 동맹’이 됐다며 뿌듯해했다.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