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국빈 방문, 미 첨단기업 19억 달러 투자유치…대통령실 '이틀간 44억 불' SBS뉴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투자 신고식에서 이같은 투자를 유치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아울러 반도체 분야 온 세미콘덕터·그린 트위드, 친환경 분야 퓨어사이클 테크놀로지·EMP 벨스타 등도 투자에 나섰습니다.대통령실은"전날 넷플릭스 투자에 이어 이틀 만에 총 44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세일즈 외교"라고 강조했습니다.윤 대통령은 투자 신고식에 이어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습니다.퀄컴·램리서치·온 세미콘덕터·코닝·IBM·마이크로소프트·구글·GE·테라파워·GM·테슬라·보잉·록히드마틴·모더나·바이오젠 CEO 등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아울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게리 콘 IBM 부회장, 올해 한국 기업으로부터 100억 달러 규모의 부품을 구매하기로 약속한 칸 부디라지 테슬라 공급망 총괄부사장, 모더나 창업자인 누바르 아페얀 모더나 이사회 의장 등이 이날 행사에서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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