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보편적 가치 기반한 자유”, 시진핑 “진정한 다자주의 만들자”newsvop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5일 정상회담 자리에서 마주했다. 윤 대통령은 “보편적 가치에 기반한 자유를 추구한다”고 언급했고, 시 주석은 “진정한 다자주의를 함께 만들자”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3월 윤 대통령이 당선된 후 통화와 서한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여러 차례 소통했는데, 이는 중·한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운을 뗀 뒤,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위로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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