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검·경은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상호 협력 하에 국민 안전과 신속한 권리 구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검·경은 오로지 국민만 생각하고 상호 협력 하에 국민 안전과 신속한 권리 구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검사와 사법경찰관의 상호 협력과 일반적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이렇게 말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수사준칙 개정안은 경찰이 전담하던 송치사건 보완수사를 검사도 맡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뼈대다.배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연재윤석열 정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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