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전용기서 특정언론사 기자 2명만 불러 1시간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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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15일 발리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전용기 안에서 특정사 기자들과 어떤 대화를 나눴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통령이 평소 인연이 있어 이동 중에 편한 대화를 나눴을 뿐”이라며 “취재와는 무관하다”고 답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3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마치고 13일 오후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서 비행기에 오르며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국민 세금을 들인 대통령 순방 중에 특정사 기자들과의 사적 대화가 적절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제가 평가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 순방 출국 직전 MBC의 윤 대통령 뉴욕 순방 중 비속어 논란 보도 등을 문제삼으며 전용기 탑승 불가를 통보했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이 국민의 세금을 써가면서 해외 순방을 하는 것은 중요한 국익이 걸려있기 때문”이라며 “기자 여러분께도 외교안보 이슈에 관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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