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포항참사로 잠 못자...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윤석열 포항_특별재난지역_선포 태풍_힌남노 유창재 기자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58분경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시거나 이재민을 위한 특별히 생각하신 지원 방안이 있느냐'는 질문에"특별재난지역은 피해 조사와 절차가 필요하지만, 포항 같은 경우는 최대한 신속하게 해서, 일견 보더라도 선포가 가능한 지역으로 판단 된다. 하여튼 최대한 빨리 절차를 밟아서 선포를 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질의응답에 앞서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역대급 태풍이 지나갔다. 그래도 국민들께서 많이 협조해주셔서, 비슷한 규모의 과거 전례에 비춰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그렇지만 마지막 빠져나가는 포항에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침수된 차량을 꺼내오기 위해서 주민들이 들어갔다가 이런 참사를 겪게 돼서, 대통령으로서 밤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어서 해당 사고와 관련해"어젯밤에 기적적으로 두 분이 구출돼서, 정말 생명과 삶의 위대함과 경의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줬다"면서"이따가 국무회의를 마치고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에 가서 이재민과 피해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취재진과의 문답에서 '대통령실 인적개편이 특정라인에 집중된다는...''라는 질문이 나오자, 손을 들어 질문을 막으면서"그 얘기는 제가 오늘 언급하지 않겠다. 태풍과 관련된 것만 질문해주십쇼"라고 제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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