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집들이... '입주 허락 감사, 용산을 서울 중심으로' 윤석열 집들이
'안녕하세요! 새로 이사 온 대통령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집무실 이전에 따른 청사 리모델링 공사를 거의 마무리한 기념으로 마련됐다.이어"대통령실 입주를 계기로 용산이 더 멋진 서울의 중심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장에서 아프가니스탄 난민으로 국내에 들어와 경기 남양주 광릉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과 만났다면서"우리 국민이 전부 내 일로 생각하고,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아주 꿋꿋하게 커나갈 수 있도록 격려 박수 한번 해주면 어떻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어려운 입장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뿐만 아니라 이 세계 시민들과 하나라는 연대 의식을 갖고 서로 힘을 합칠 때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더욱 행복하게 발전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청사 5층 보조 집무실에서 근무해온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후인 다음 달 초 2층 주 집무실에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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