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스페인 국왕 만찬 참석…바이든과도 악수 SBS뉴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늦은 저녁 만찬이 열리는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 입장했습니다.윤 대통령은 검정색 양복에 금색 넥타이 차림이었으며 김 여사는 흰색 드레스에 흰 장갑을 착용했고 손에는 검은 지갑을 들었습니다.단체사진 촬영때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단상의 중앙 자리로 이동했고, 자연스럽게 바로 뒷자리에 서 있던 윤 대통령에게 먼저 악수를 건넸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윤 대통령이 함께 카메라에 잡히지는 않았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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