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의 핵심적인 두 축은 첨단과학기술과 교육'이라며 '지역에 뿌리를 둔 첨단 과학기술·디지털 혁신 기업이 당당하게 세계 무대로 나가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일"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의 핵심적인 두 축은 첨단과학기술과 교육"이라며"지역에 뿌리를 둔 첨단 과학기술·디지털 혁신 기업이 당당하게 세계 무대로 나가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우선 윤 대통령은"그런 의미에서 대전은 지방시대의 모범이라 할 수 있다"면서"대학과 기업, 기업과 연구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연결은 물론이거니와 다양한 연구 분야 간의 연결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지역의 대학을 지역발전의 허브로 삼고, 또 그 지역의 인재들이 그 지역에서 기술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된다"며"정부 역시 지역에 뿌리를 둔 첨단 과학기술, 디지털 혁신기업이 당당하게 세계 무대로 나가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난 UAE-스위스 순방 때부터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까지 연일 강조하고 있는 과학기반의 국정운영 개념인 '글로벌 스탠더드'를 언급하면서"이것은 바로 여러분 같은 혁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무례의 극치' 대놓고 안철수 때렸다…전대 앞둔 윤 대통령 속내 | 중앙일보윤 대통령이 격노에 가까운 말을 한 까닭은 이렇습니다.\r윤석열 안철수 국민의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천공 의혹 기자 고발에 “언론위축 우려”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결정하는 과정에 역술인이자 유튜버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기자들을 고발한 데 대해 ‘재갈 물리기’라는 비판이 나온다.뉴스토마토는 지난 2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을 인용해 “2022년 3월경 천공과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윤핵관’으로 꼽히는 A 의원이 용산 한남동 육군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고 보도했다.천공은 윤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 멘토로 주목 받은 인물로 윤 대통령 부부와 교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무속 논란 중심에 있는 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철수가 불지핀 윤핵관 논란…용산까지 나서며 與전대 이전투구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안채원 김철선 기자=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선대위 내분 사태를 불러온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준석 ''윤핵관이 자랑스럽다'더니…잘 하지 그랬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3·8 전당대회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간신배' 같은 표현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준표 “안철수, 역린 건드려…윤 대통령 측 짜증 내는 것”“윤석열 대통령 측은 이번 전당대회를 통하여 여의도에 정치적 기반을 갖고 싶은데 그게 여의치 않으니 짜증이 나오는 것이다.”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