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현지 교민들과 만나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이정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국을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현지 교민들과 만나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동맹’이라는 획기적이고 역사적인 이정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서 12년만, 바이든 행정부 들어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 정상으로서 처음으로 국빈 초청을 받은 데 의미를 부여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이는 미국이 올해 7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양국이 자유와 인권 그리고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근간으로 국제사회의 연대를 실천해 나가는 최상의 파트너라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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