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일 안보·미래세대 교류 등 후속조치 철저' 윤석열 취임_1주년_기자회견 한일정상회담 지시사항 유창재 기자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8일 오전 윤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현장 한국 전문가 시찰단 파견 ▲G7 정상회의 계기 히로시마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 공동 참배 ▲한국 반도체 제조업과 일본 소부장 간 공조 강화 ▲미래세대 교류 확대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일단 저희 입장에선 한미 간의 워싱턴 선언이 완결된 것이 아니다. 계속 논의를 하고 공동기획, 공동실행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 내용을 채워나가야 하는 입장"이라며"먼저 이것이 궤도에 오르고 일본도 미국과의 관계에서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같이 협력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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