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윤 대통령은 '낡은 제도와 규제를 타파하고 세제와 금융으로 투자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노사법치주의 확립을 시작으로 노동개혁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정부는 민간 주도 시장 중심의 기업을 외교통상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뒷받침이 빈틈없이 이뤄지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올해도 세계 경제의 둔화가 본격화되면서 우리 경제 상황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진단하고는"그렇지만 정부와 기업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낼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울러 윤 대통령은"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간의 상생을 통해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를 만들어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할 기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며"다시 한 번 팀코리아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더 큰 성장을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년사서 경제 11번, 개혁 8번 외친 윤 대통령…북한은 없었다 | 중앙일보'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엔 미래가 없다'\r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 절반 “정당간·유권자간 대립 심화”…미래 전망도 ‘빨간불’[아침을 여는 한겨레] 2023년 1월 2일 월요일 “정당간·유권자간 대립” 분열사회, 깊어져간다 👉 읽기: 윤대통령 “기득권 유지 매몰땐 미래 없어” 👉 읽기: 새해 벽두부터…남북, 군사적 긴장 고조 👉 읽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신년회 불참 이재명에 '좀스럽다'...민주 '일정 있다고 회신'2일 진행된 윤 대통령 초청행사에 민주당 지도부 불참... 비서실 "이메일로만 통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힘, 신년회 불참 이재명에 '좀스럽다'...민주 '참석 불가 회신'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인사회 '이메일 초청'을 받고 행사에 불참한 더불어민주당을 두고 '좀스럽다'고 직격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