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의원이, 국토부 장관엔 원희룡 전 지사가 지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습니다.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의원이, 국토부 장관엔 원희룡 전 지사가 지명됐고 윤 당선인이 폐지하겠다고 한 여가부 장관 후보자도 발표됐습니다. 60대 영남, 서울대 출신 남성이 주를 이뤘고, 여성은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가 유일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선거 운동 때부터 할당은 안 하겠다고 했었다며"며 "인선과 검증의 기준은 국민의 눈높이와 관점"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어떤 인물들이 후보자로 지명됐고, 후보자들이 직접 밝힌 정책구상은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추 후보자는 지명과 함께 '경제 원팀'을 강조했습니다.여소야대 상황을 감안해 의회와의 소통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김현숙/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 지금 예단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이 됩니다. 굉장히 낮은 자세로 여러 국민들과 소통하고 야당과 화합하고 미래를 열 수 있는 새로운 부처로 갈 수 있도록…][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국가와 전체 국민을 위해서 해당 분야를 가장 잘 맡아서 이끌어주실 분이신가에 기준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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