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출근길 질의응답' 잠정 중단…배경 놓고 의견 분분 SBS뉴스
경호처가 대통령실 근무자와 출입 기자 사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잠정 중단을 요청한 데 따른 겁니다.[윤석열 대통령 : 그럼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다른 질문?][신현영/민주당 비대위 대변인 : 윤석열 대통령의 도어스테핑 중단, 코로나 재유행을 핑계로 한 대국민 소통 중단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지난달에는 '하고 싶은 이야기만 던지는 게 진정성이 있는가', '이런 방식의 소통에만 집중하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며 도어스테핑의 문제점을 잇따라 지적한 바 있습니다.SBS 여론 조사 결과, 약식 회견을 계속해야 한다가 50.2%로 과반이었지만 그만해야 한다와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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