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에 막말 쏟아내고…'시의원인 걸 깜빡' 황당 해명

유족에 막말 쏟아내고…'시의원인 걸 깜빡' 황당 해명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그런가하면 이태원 참사 유족들을 향해 경남의 한 시의원이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파장이 일자 해당 시의원은 사과하고 계정을 지웠습니다만, 이런 논란을 일으킨 게 처음이 아닙니다.민주당을 향해서도 '우려먹지 말라'는 취지로 비난합니다.[김미나/국민의힘 창원시의원 : 제가 의원인 걸 깜빡했네요.

과거에 제가 의원 아닌 시절에 그냥 제 마음을 쓰는 게 페북이기 때문에…]화물연대 파업을 놓고 민노총과 전교조를 향해 막말을 쏟아냈고 지난 9월 행정사무감사에선 도서관에 공산당 관련 책이 위인전보다 많다는, 사실과 다른 지적을 했습니다.야당에선 자질이 없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고 화물연대 등에선 모욕죄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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