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5개국 중 미국만 참석바이든, 회원국 확대 요구할듯중·러 반대로 개혁 쉽진 않아
중·러 반대로 개혁 쉽진 않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확대를 촉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7일 영국 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에 텔레그래프는 미국이 인도, 브라질, 독일, 일본 등 5~6개국의 신규 상임이사국 가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안보리는 중국, 러시아, 미국, 영국, 프랑스 등 5개의 상임이사국과 2년 임기로 선출되는 10개의 비상임이사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유엔총회에는 프랑스, 영국, 중국, 러시아를 제외한 최소 145개국 지도자가 참석한다. 상임이사국 5개국 중에서는 유일하게 미국만 참석한다고 CNBC는 보도했다. 작년 총회에 참석한 프랑스와 달리 러시아와 중국 정상은 작년에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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