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외 연수에 나섰다가 ‘기내 음주 추태’ 의혹을 받아 제명 위기에 몰렸던 박지헌 충북도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 자세히 읽어보기
충북도의회가 24일 40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기내 음주 추태’ 의혹을 산 박지헌 의원 관련 징계 요구안을 의결했다. 오윤주 기자 유럽 국외 연수에 나섰다가 ‘기내 음주 추태’ 의혹을 받아 제명 위기에 몰렸던 박지헌 충북도의회 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충북도의회는 24일 40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제출한 박 의원 징계 요구안을 표결 끝에 부결시켰다. 이어 수정 발의된 출석정지 30일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앞서 도의회 윤리특위는 지난 21일 박 의원을 제명 조처하는 심사보고서를 채택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명을 위해서는 재적 의원의 3분의 2가 필요했지만 이날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 상임위가 제명 의결한 징계 요구안을 본회의에서 부결시키자 시민단체의 비판이 이어졌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지난달 21일 동료 6명, 의회 사무처 직원 3명 등과 8박 10일 일정으로 독일·체코·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외연수에 나섰다. 박 의원은 연수 첫날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기내에서 음주 추태를 보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박 의원은 “승무원에게 맥주를 달라고 해 마셨고, 비행기 속도·고도 등을 물었지만 소란을 피우진 않았고 추태도 없었다. 다만 주변 승객이 불편을 느꼈다면 미안하다”고 밝혔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지난달 28일 충북도의회 앞에서 유럽 연수에 나섰다가 음주 추태 의혹을 산 박지헌 의원 관련 진상 규명을 요구했다. 오윤주 기자 박 의원은 또 다른 김아무개 의원과 체코 프라하의 한 금연 객실에서 담배를 피워 호텔 쪽에 변상금 60만원을 지불했다는 의혹도 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상] 로또 공 안에 뭐가 들었다?…잘라서 확인해보니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최근 제기된 로또(온라인복권) 추첨 조작 의혹 중 하나는 특정 번호의 추첨용 공을 자석으로 만들어 당첨되도록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베토벤 사인, 납중독 아닌 유전적 요인과 B형간염에 의한 간경변”AP통신과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및 독일 연구자들이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22일(현지시간)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이나 전쟁은 다극체제의 입구?미국 대러 제재에 동참 않는 친미국가 등장, 중-러 정상회담은 ‘반미 중-러 연대’ 완성 전후 세계 지정학 ‘미·중·러’에서 미국 주도로 변한 국제질서에 최대 도전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소년 10명 중 4명 사이버폭력 가해 또는 피해 경험'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청소년의 10명 중 1명, 성인의 10명 중 1명은 사이버폭력을 저질렀거나 당해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양가보다 3000만원 싸다, 영끌족 눈물의 '마피 손절' | 중앙일보지난 1월 정부가 최대 10년인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을 최대 3년으로 대폭 줄이겠다고 나섰습니다. \r머니랩 부동산 영끌 분양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