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른바 '가짜 변호사' 의혹도 언급했습니다. 높은 분이 내려보냈다며 왔는데 감시하러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
유동규 전 본부장은 이른바 '가짜 변호사' 의혹도 언급했습니다. 높은 분이 내려보냈다며 왔는데 감시하러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오늘 유 전 본부장 변호를 그만뒀습니다.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경기도 고문변호사가 와 가지고 '위에서 왔다' 했는데…저기 높은 분이 내려보내고 '걱정 많이 한다' 이렇게 이야기해서 '나를 케어해주려고 왔나?' 생각했는데…][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 행적들이 전부 다 보면 자기들 방어를…그다음에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감시하러 왔다는 개념이 자꾸 들더라고요.]A 변호사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일 때 경기도 고문 변호사를 맡았습니다.B 변호사는 이번 달 검찰 조사 때도 함께 검찰청에 나오려 했지만 유 전 본부장이 거절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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