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 신고에도 2시간 넘게 현장엔 파출소 경찰만 SBS뉴스
당시 현장에는 이태원 파출소 주간 근무자 11명이 배치돼 있었지만, 즉각적인 경력 증원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신고 2시간 여만인 밤 8시 48분쯤 마약 단속 담당 형사팀이 근무 관련 교육을 받고 현장에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더욱이 참사 발생 전 투입된 경력 137명 중 행사 안전 경비를 담당하는 기동대와 경비 경찰은 단 한 명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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