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7만 5,744명…전날보다 만2,428명 적어 1주 전보다 5천 명↑·2주 전보다 1만 명↑ 위중증 547명(+35명)…100일 만에 최다 코로나19 관련 사망 62명…누적 3만 1,611명
정부가 재유행 상황이 심각한 중국 등 11개 나라를 표적 검역국으로 지정하고 입국 시 검역을 강화했습니다.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7만5천7백 44명입니다.목요일 기준으로 지난 9월 1일 이후 16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62명 나왔습니다.정부가 내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최근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BN.1 변이와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요?BN.1 변이 검출률은 20.
6%로 전주 대비 3.2%포인트 증가했습니다.정부는 이웃 나라 중국에서의 유행 상황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여기에 최근 9개 성에서 미국과 유럽에서 크게 확산한 BQ.1과 BQ.1.1 변이가 일부 검출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표적 검역국에 포함될 경우 증상이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 발열 기준이 37.5도에서 37.3도로 강화됩니다.질병청은 표적 검역국 지정이 과거 시행했던 방역 강화 국가 지정과는 다른 개념이라며 입국 제한 조치 등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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