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주호민 씨, 주씨가 작성한 입장문. 〈사진=주씨 인스타그램 캡처〉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폐 성향 아들을 가르치..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 씨가 자폐 성향 아들을 가르치던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해 현재 재판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학교 측은 JTBC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재판 중인 사안이라 공식적으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다만"주씨 측 때문에 힘들어한 교사들이 많았다"고 했습니다.자폐 성향의 A군이 장애가 없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던 도중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분리 조치 됐는데, 얼마 후 특수교사 B씨가 A군에게 '분리조치 됐으니 다른 친구를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자 주씨는 어제 밤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녹음기를 켜놓고 등교시킨 이유에 대해선"초등학교 2학년인 발달 장애 아동 특성상 정확한 의사소통이 불가능했고, 특수학급에는 장애아동만 수업을 받기에 상황을 전달받을 방법이 없어 확인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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