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준비에 박차 가하는 벤투호, '깜짝 카드'도 나올까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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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비에 박차 가하는 벤투호, '깜짝 카드'도 나올까

벤투호는 6월 A매치 기간 4연전을 펼친다.마지막 14일 상대는 아프리카 팀이 될 전망이다.대표팀이 한자리에 모이는 건 올해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을 마친 뒤 두 달여 만이다.강팀들을 상대로 100% 전력을 활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벤투호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는 이달 오른발 복사뼈 통증으로 이달 귀국해 시즌을 일찍이 마무리했고, 최근 국내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또 미드필더 이재성은 지난달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돌아왔지만, 이달 14일 약 한 달 만의 복귀전에서 다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젊은 자원들을 불러들일 수 없다는 점도 벤투 감독에겐 아쉬운 점이다.

이강인, 엄원상, 조영욱 등 '젊은 피'들은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음 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2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해야 한다.그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을 차지하고도 유독 대표팀과 연이 없던 주민규는 올 시즌에도 리그에서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고,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올 시즌 국내로 돌아온 이승우도 4골 2도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어 벤투호 승선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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