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오스트리아]=연합뉴스) 강성철 성도현 기자=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기존 '트레이드 쇼'와 '수출상담회'를 ...
성도현 기자=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공동 주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일환으로 열린 '한국상품박람회' 이튿날인 30일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4.10.31 raphael@yna.co.kr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와 월드옥타가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공동 주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일환으로 열린 박람회에는 29∼30일 재외동포 경제인 등 5천여명이 참관해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전체 수출 상담 건수 중 유럽 등 실제 수출 계약 체결로 이어진 건은 213건, 1억7천898만 달러 규모다.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들 유럽 진출 모색 월드옥타는 국내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교류를 넘어 회원 간 수출 판로 개척, 네트워크 확대 등을 위해 진행해온 '트레이드 쇼'를 박람회로 바꾸고 수출상담회까지 묶어 유럽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 박람회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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