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늘 광화문의 제 모습이 158년만에 드러납니다. 일제 강점기때 사라진 월대부터 잘못 복원됐던 현판까지 애초의 모습을 되찾는 건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김지윤 기자, 지금은 복원을 기념하는
김지윤 기자, 지금은 복원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고요?과거 경복궁의 위엄을 높이는 역할을 하면서 왕실의 각종 행사가 열리기도 했는데요.난간 맨 앞에 있는 동물 조각상은 용인시 호암미술관에서 두달 전 기증 받았다고합니다.저희가 잘 아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자 현판은 2010년 제작된 건데요.날씨도 좋아서, 함께 기념하는 나들이객이 많았겠습니다.주요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7도,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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