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 없이 나선 바이든, 해리스에 '트럼프' 또 말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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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기자회견에 나서 대선 후보로서의 건강과 인지력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려고 했으나 말실수로 논란이 더 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는 회견에서 자신이 대선 승리를 위한 최적의 인물이라...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는 회견에서 자신이 대선 승리를 위한 최적의 인물이라면서 "나는 계속 후보로 뛰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상대할 경우 이길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을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그녀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부통령으로 지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이후 별다른 실수 없이 회견을 마무리하자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민주당의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정부를 운영하고 이끌기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능력을 걱정한 사람들은 이제 안심해도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졌다. 스콧 피터스와 에릭 소렌센 하원의원이 사퇴를 요구하면서 지금까지 민주당에서 하원의원 18명, 상원의원 1명이 공개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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