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과제는? '위기극복 위한 힘 있는 변화' 울산시_위기_극복 박석철 기자
1962년 국가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뒤 '공해'라는 불이익을 극복하고 산업수도가 된 울산. 하지만 50여 년을 이어온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의 페러다임이 변화하고 인구가 감소하는 등으로 위기를 맞았다. 울산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산업수도 위상을 견지할 수 있을까.
울산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시정방향을 발표했다. 5대 시정 운영 방향은 ▲산업수도 울산,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 ▲문화와 관광, 체육까지 삶이 즐거운 도시 ▲탄소중립 실천 및 아름다운 정원도시 조성 ▲따뜻한 배려로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시민 정주 여건 개선 및 지능형 행정 실현이다. 울산시는 오는 10일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울산태화호 선박에서 개최한다. 각 분야 전문가와 민간단체 등 250여 명이 태화호 선박에서 울산의 미래를 진단하고 방향을 도출해 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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