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쓰레기통 속 영아 시신…'출생 미신고'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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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아시신' 사건에 이어 어제는(22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 쓰레기 수집 통에서 또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수원 영아시신' 사건에 이어 어제는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분리수거장 쓰레기 수집 통에서 또 영아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8년간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되지않은 영유아가 2천 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 정부가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에서 영아 2명을 살해한 30대 엄마에 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동료들은 일제히 일손을 멈췄고, 잠시 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합니다.

몸무게 800g, 6개월 가량 자란 뒤 출산한 미숙아로 추정됩니다.발견 당시 숨진 아기는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정부는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유아들을 모두 조사하기로 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수원 영아 시신 유기사건은, 경찰조사 결과 두 아이의 엄마 고 모씨의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하지만 경찰은 아이 아빠가 가담했거나 알면서도 묵인했을 가능성을 다 열어두고 있습니다.엄마 고 씨에 대해선 살인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는데 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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