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 김두겸 시장 "청년 주거부담 덜어줄 것"
"청년세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주거 부담을 줄인다"는 민선 8기 김두겸 울산시장 공약 이행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울산시 청년희망주택. 그 중 1호인 '희망상가를 품은 청년희망주택'이 7일 중구 성안동에서 입주식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800㎡ 규모의 창업지원 상가 2호와 희망주택 36호로 구성돼 있으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특이점은 다소 협소한 세대별 주거공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철지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계절창고를 설치했단 점이다. 또 세대 내 특화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싱크대, 침대,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입주식은 이날 오후 3시 김두겸 울산시장, 김영길 중구청장과 청년위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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