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남자 축구] 사상 첫 3개 대회 연속 금 노리는 황선홍호
'파부침주'의 심정으로 결전지 항저우에 입성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의 1차전 일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오는 19일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은 오후 8시 30분 중국 저장성 진화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대회 조별 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이후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의 차례로 조별 리그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항저우 아시안 게임 정식 개막일보다 4일 먼저 일전을 치르게 되는 우리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역사상 첫 3연패라는 대업에 도전하게 된다. 이전 대만 , 미얀마 , 이란 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나 3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대표팀은 지난 2014년 인천 대회를 시작으로 직전 대회였던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까지 2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이전 대만, 미얀마, 이란이 세웠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지난 16일 항저우 현지에 도착해 짐을 풀고 현지 적응에 들어간 황선홍호는 사상 첫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며 담금질에 들어갔다. 초반 어려움 없이 연승에 성공하며 원하는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게 될까? 1차전 쿠웨이트전을 앞둔 남자 축구대표팀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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