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장에 깔린 지뢰에서 자국 군인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독특한 모양의 군화...
한 우크라이나군 병사가 ‘스파이더 부츠’를 신은 채 보행 중이다. 스파이더 부츠는 지면에서 병사의 발을 10여㎝ 띄우도록 고안돼 지뢰의 폭발력을 분산시킨다. 로이터연합뉴스
스파이더 부츠는 일반적인 부츠처럼 목이 길게 올라와 종아리를 감싸는 형태는 아니다. 대신 밑창에 다리 4개가 부착돼 있다. 이 때문에 군인의 발바닥이 지면과 10여㎝ 간격을 두고 붕 뜨게 해 준다. 스파이더 부츠는 군화에 붙은 다리 때문에 전반적인 형상이 거미 같은 벌레처럼 보인다고 해 붙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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