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악조건에도 2m30으로 우승…'위기 속에 기회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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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 악조건에도 2m30으로 우승…'위기 속에 기회 있다'

박세진 기자=한국육상 최초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 우상혁이 3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0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 30에 도전하고 있다. 2022.6.3 [email protected]우상혁은 3일 경상북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0을 넘어 우승했다.우상혁은 경기 시작 후 50분 만에 첫 시도를 했고, 2m19를 가뿐하게 넘었다.필드에서 남자 높이뛰기 경기가 열리는 동안 트랙에서는 여자 일반부 5,000m 결선이 진행됐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5,000m에 출전한 선수들이 길게 늘어서는 형태가 되면서, 트랙 위에서 출발해 필드 위에 설치된 바를 넘어야 하는 높이뛰기 선수들이 대기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졌다.그러나 우상혁은 3차 시기에서 2m30을 넘었고, 공중제비를 돌며 포효했다. 박세진 기자=한국육상 최초 세계대회 금메달리스트 우상혁이 3일 오후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0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승에서 2m 34에 실패하고 있다. 2022.6.3 [email protected]아쉽게도 우상혁은 1, 2, 3차 시기에서 2m34를 넘지 못했다.그만큼 우상혁은 놀라운 2022시즌을 보내고 있다.우상혁 외에 올해 실외 경기에서 2m31 이상을 뛴 점퍼는 없다. 우상혁은 올해 치른 4번의 실외 경기에서 모두 2m30 이상을 뛰었다. 하남직 기자=우상혁이 3일 경상북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우승한 뒤, 육상 꿈나무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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