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발목잡은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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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발목잡은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펄펄 날았다 프로배구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V리그 유준상 기자

삼성화재는 3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우리카드와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셧아웃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달 25일 4라운드 세트스코어 3-2 승리에 이어 우리카드전 2연승이다. 큰사진보기 ▲ 3일 우리카드와 원정 경기에서 득점 이후 기뻐하는 삼성화재 선수들 ⓒ 한국배구연맹1세트부터 두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우리카드에서는 김지한, 리버맨 아가메즈, 나경복이 나란히 범실을 기록하는 반면 1세트에만 7득점을 올린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는 자신의 존재감을 맘껏 뽐냈다. 특히 21-17에서 각각 김지한, 나경복 쪽을 공략해 연속 서브 에이스를 올린 장면이 압권이었다.

1세트에만 5득점을 올렸던 아가메즈가 2세트에는 단 1득점만 기록하는 등 오랜 침묵을 이어갔다. 2세트에 7득점을 보탠 나경복의 분전만으로는 소용이 없었다. 특히 김지한 등 수비가 비교적 약한 선수가 후위에 있을 때 삼성화재가 이 빈 틈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우리카드가 17-22에서 속공과 서브 에이스를 연달아 성공시킨 아가메즈의 득점으로 3점 차까지 따라붙자 삼성화재는 상대의 서브범실, 신장호의 C속공으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24-20에서 이호건의 토스를 받은 이크바이리는 오픈공격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경기력 아쉬웠던 우리카드, 2위 경쟁도 멀어졌다

국내 선수들도 이크바이리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다. 공격 성공률이 무려 90%에 달했던 김정호, 서브 에이스 1개를 포함해 7득점을 기록한 신장호, 블로킹을 2개씩 기록한 하현용과 김준우 등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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