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반려견 수영장이 한강변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반려견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
서울 첫 반려견 수영장이 한강변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반려견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 수영장을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반려견은 동물 등록과 반려견 접종을 마친 상태여야 수영장에 입장할 수 있다. 맹견류나 발정 상태, 질병이 있는 개는 이용할 수 없다. 물과 음료수를 제외하고는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다. 수영장 시설 외에도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된다. 반려견 배설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 내 영역에는 방수천이 설치된다. 배설물이 나올 경우 즉시 청소와 소독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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