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대기업에 대한 감정 이랬구나…10명중 6명은 “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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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호감” 비중도 15% 달해 수출·경제 기여 각각 91% 88% “사회적 책임 기여한다”는 50%

12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9∼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한 ‘대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 인식 조사’ 결과, 대기업에 호감이 있다는 비율은 58.3%였다. ‘매우 호감’은 14.5%, ‘다소 호감’은 43.8%를 차지했다.전체 응답자의 41.0%는 ‘10년 전과 비교해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졌다’고 답했다. 반면 9.6%는 ‘호감도가 낮아졌다’고, 나머지 49.4%는 ‘변화 없다’고 각각 답했다.또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서 대기업이 기여하고 있다는 답변은 각각 74.7%, 71.0%였다.반면, 대기업이 ‘사회적 책임 수행’에 기여한다는 비율은 49.7%, ‘준법 윤리경영 확산’에 기여한다는 비율은 36.1%에 그쳤다.

앞으로 대기업이 강화해야 할 역할로는 ‘일자리 창출’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수출 투자 확대’ 및 ‘사회적 책임 강화’, ‘근로자 임금·복지 향상’, ‘준법·윤리경영 강화’ 순이었다. 대기업의 수출·투자·고용 확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노동시장 유연화’가 꼽혔다. ‘규제 개혁’, ‘강성노조 문화 개혁’, ‘반기업 정서 해소’, ‘세제 지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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