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선 '손흥민, 볼 터치 횟수 늘려야... 벤투, 이강인 활용해라' 카타르월드컵 오연호가_묻다 이강인 신문선 손흥민 이한기 기자
"손흥민 선수는 볼을 갖고 있는 시간을 줄이고, 볼 터치 횟수를 늘려야 합니다. 45분 경기를 하는 동안 손흥민 선수의 볼 터치를 유심히 보시죠. 그동안 손흥민 선수가 부상당하기 전에 90분 동안 했던 경기의 볼터치 횟수와 하프타임으로 나눴을 때 볼 터치 횟수, 그리고 지금 안면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할 때 볼 터치를 몇 번 했느냐, 이것이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
신 교수는 축구 선수가 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트라우마를 갖게 되는데, 안면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 선수도 마스크 착용 유무와 관계없이 트라우마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교수는 손 선수가 월드컵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아주 지능적인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끌어내고, 빨리 패스를 넣어주고, 최대한 상대 선수와 충돌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 교수는"이강인 선수는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나이 어린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면서"변화하고 있는 세계 축구의 트렌드를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스페인이 7골을 넣으면서 코스타리카에게 대승을 거뒀는데, 그 골을 터뜨렸던 10대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순혈주의에서 문호개방으로 과거와는 다른 팀 컬러를 갖춘 독일 대표팀의 예를 들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 첫 헤딩!...전술훈련은 철통 보안H조 경기 임박, 전술 훈련 비공개 ’신경전’ / 손흥민 선수, 훈련 중 첫 헤딩 / 손흥민 선수 헤딩은 잘 회복되고 있다는 사인 / 손흥민 선수,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성 더 높아져 / 벤투호도 전술훈련은 언론에 비공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늘밤 우루과이 꺾는다…벤투 “손흥민 출전 가능”‘손흥민’(토트넘) 카드가 극적으로 살아났습니다. 16강을 꿈꾸는 벤투호의 선택이 늘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투입할지는 감독의 몫입니다. 손흥민 카타르월드컵 🔽 한국-우루과이전, 오늘밤 10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변의 제물되기 전...독일, 단체촬영서 입 가린 포즈 왜 | 중앙일보일제히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는 동작을 했습니다.독일 카타르월드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손흥민, 우루과이전 출격할듯…벤투 '출전 가능, 마스크도 익숙'(종합)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안면 부상을 입은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에 출격할 전망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벤투 감독 '손흥민, 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 가능'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안면 부상을 입은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우루과이 알론소 감독 '손흥민 '부상 약점' 이용 안 한다'(종합) | 연합뉴스(알라이얀=연합뉴스) 안홍석 기자=벤투호의 첫 상대 우루과이 사령탑은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약점'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