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히스로 공항 소포서 극미량 우라늄 검출
15일 BBC방송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전날 체셔 지역에 사는 60대 남성을 테러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경찰은 용의자인 60대 남성을 방사성 물질 제조와 소지에 대한 테러법 6조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다. 경찰은 그의 자택도 수색했지만 시민들을 위협할 물질은 없었다.이후 보석으로 4월까지 석방했다.
리차드 스미스 대테러본부 런던 본부장은"이 남성을 체포했지만, 직접적으로 공공질서를 위협한 정황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저농축 우라늄은 상업적인 원자력 발전소의 연료로 쓰기 위해 생산하기도 한다. 반면 20% 이상의 고농축 우라늄은 연구용으로 사용된다. 무기용 우라늄은 90% 이상 농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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