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한 20대 남성이 최대 사형이 가능...
동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한 20대 남성이 최대 사형이 가능한 '악질 동성애'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5월 국제사회의 거센 비판을 샀던 '2023년 동성애 반대법'이 발효된 이후 첫 사례다.
이 남성은 41세 남성과 '불법적인 성관계를 했다'는 혐의를 받았으며, '악질' 동성애에 해당하는 이유는 적시되지 않았다. 피의자는 현재 구금된 상태로 재판을 앞두고 있다.앞서 동성애 반대법으로 기소된 피의자는 4명이지만 '악질' 동성애 혐의로 기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7년간 우간다를 통치 중인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은 2018년 범죄 근절을 위해 사형 집행을 재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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