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부터 공동주택 보조금 최대 150% 상향

대한민국 뉴스 뉴스

용인시, 내년부터 공동주택 보조금 최대 150% 상향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용인시, 내년부터 공동주택 보조금 최대 150% 상향 용인시 공동주택 아파트 이상일 박정훈 기자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인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을 11일 공포하고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는 단지별 보조금이 ▲1000세대 이상 단지는 50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4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되는 내용이 담겼다.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는 준공 후 7년이 지난 관내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으로 단지 내 도로나 범죄 예방시설, 상·하수도관, 어린이놀이터,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유지 보수하고 노후 승강기 교체,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물 설치 등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최근 물가 상승으로 공동주택 단지 입주민들이 공용 시설 보수에 부담을 갖고 있다"며"이번 보조금 150% 상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美 인플레 둔화에 달러가치 2009년 이후 최대 하락…금리도 ↓ | 연합뉴스美 인플레 둔화에 달러가치 2009년 이후 최대 하락…금리도 ↓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미 달러화 가치가 약 13년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미 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6 15: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