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물류센터 화재로 64명 대피…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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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물류센터 화재로 64명 대피…5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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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하 4층에 5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구조중에 있습니다.

경기 용인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현재 작업자 5명이 실종된 상태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화재 당시 현장에는 작업자 등 69명이 있었고 64명이 대피했다. 이들 중 4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지하 4층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5명은 현재 구조 중이다.

앞서 소방당국은 오전 8시 3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9시 8분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이후 지휘차 등 장비 76대와 소방인력 19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한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용인 물류센터 화재와 관련해"지방자치단체와 소방·경찰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며"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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