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소음 대신 매미 소리…평온 찾은 평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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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소음 대신 매미 소리…평온 찾은 평산마을 SBS뉴스

경남 양산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경호구역이 오늘부터 더 넓어졌습니다. 시끄럽던 확성기 소리가 모처럼 잦아들었고, 문 전 대통령은 산책을 나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퇴임 이후 100일이 넘도록 마을을 뒤덮었던 확성기 소음은 온데간데없고, 퇴임 이전의 평온한 시골 모습을 되찾은 듯한 분위기입니다.

대통령 경호처가 오늘부터 사저 울타리까지였던 기존 경호구역을 최대 300m 떨어진 곳까지 넓히면서 나타난 변화입니다.[신한균/평산마을 도예가 : 시위꾼들이 설칠 때는 매미 소리, 여치 소리, 풀벌레 소리가 전혀 안 들렸는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실컷 듣고 있습니다.]경찰은 경호구역 안이라도 평화로운 집회나 시위는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위협적인 발언이나 혼잡을 가중하는 행위는 대통령경호법에 근거해 차단되거나 제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대통령실 경호처는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에도 내려가 경호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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