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외신도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를 주요 뉴스로 전했습니다.각 주요국 정상도 유가족에 대한 애도 함께 한국에 대한 지원 의사를 잇달아 밝혔습니다.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휴일을 맞은 세계의 눈과 귀는 서울의 이태원을 향했습니다.외신은, 특유의 '밤 문화'로 관광객이 많은 '이태원...
이승훈 기자의 보도입니다.외신은, 특유의 '밤 문화'로 관광객이 많은 '이태원의 핼러윈 축제'가 '한순간에 참사의 현장으로 변했다'는 긴급 뉴스를 전 세계에 타전했습니다.사상자 가운데는 외국인도 포함됐다는 소식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그래서 사고도 생겼고 인명 피해도 컸다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 '동맹인 미국은 이 비극적인 시기에 한국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태원에서 일어난 비극에 한국 국민과 서울 시민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보낸다'면서 '세계는 한국 국민과 지금의 힘든 순간을 함께하겠다'며 부상자의 빠른 회복을 바랐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바이든 '한국에 깊은 애도'…외신, 이태원 참사 긴급 타전미국 정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서 한국에 위로를 전하며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총리와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들도 잇따라 애도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현장] 폭 5m 내리막 골목에 몰린 인파…구조대도 접근 못했다사고 발생 당시 영상과 부상자 및 목격자 증언 등을 종합하면 핼러윈 압사 참사는 해밀톤 호텔 옆 경사진 좁은 골목으로 인파가 한꺼번에 몰린 상황에서, 연쇄적으로 사람이 쓰러지며 발생한 사고라는 분석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100명 이상 사망자 나온 까닭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핼러윈 참사]151명 사망·82명 부상···외국인 사망자 19명소방당국은 지난 29일 벌어진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태원 핼러윈 참사][속보] 한 총리 “11월5일 24시까지 국가애도기간···공무원들 애도 리본 패용”“애도기간에는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서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는 리본을 패용하기로 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 언론 '세월호 참사 이후 최대 인명피해'…바이든 '깊은 애도'미국에서도 거의 모든 매체들이 발빠르게 참사 소식을 전하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