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비중축소” 여파 SK하이닉스 주가 6% 급락 수익성 더 낮고 주가 고평가된 메모리 3위인 美마이크론은 투자의견 동일비중 유지해 JP모건은 전력기기株 추천
JP모건은 전력기기株 추천 메모리 반도체 피크아웃를 주장한 외국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불공정한 리포트에 K반도체 주가가 휘청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모건스탠리가 사실상 매도 리포트를 낸 SK하이닉스 주가는 6.14% 급락했다. 장중엔 낙폭을 11.12%까지 키우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2.02% 내렸다.모건스탠리의 리포트는 지난주 일요일에 나왔다. 투자심리 위축에 추석 연휴 후 첫 거래일인 이날 장 초반부터 K반도체 주식에 매도세가 몰리면서, 주가는 급락했다. 최근 모건스탠리는 마이크론의 투자의견으론 지난 6월과 같이 동일비중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140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췄지만, 리포트 발간 당시 마이크론 종가 대비 높은 수준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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