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노동자 들어온다...조선업계, 고질적 인력난 숨통 트이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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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계, 고질적인 인력난 시달려 정부, 2025년까지 한시적 맞춤형 인력 공급 도입 조선업 전용 쿼터 신설…모집단계부터 능력 고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권혁중> 맞습니다. 사실 조선업계 하면 노동자 구하기가 굉장히 힘든 구조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이 투입이 됐던 부분이 있는데 그 수요가 많은데 공급이 안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부가 어떻게 나섰냐 하면 전용 쿼터를 신설했습니다. 그래서 2025년까지 해마다 5000명을 투입하겠다라고 발표를 했고요.

그러니까 용접을 못 해요. 아무래도 조선업계에 바로 투입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갔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대책이 나왔던 게 그러면 해마다 5000명의 전용 쿼터를 만들어서 그 5000명을 투입하되 그러면 투입하는 그 순간부터, 아니면 그 전부터 뭘 하겠냐 그러면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겠다라고 발표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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