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무소속 윤미향 의원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
외교부 당국자는 북한이 핵과 미사일 도발을 해오고 있는 시점에서 조총련 관련 행사에 참석한 것은 더더욱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이 일본 입국 과정에서 주일 한국대사관의 차량 지원을 받은 데 대해서는, 국회사무처가 공문을 통해 윤 의원의 방일 관련 협조를 요청해왔고 외교부는 요청 범위 내에서 협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국회사무처 공문에는 윤 의원이 참석하는 행사가 조총련 관련 행사라고 명기돼 있지 않았다며 주일대사관은 협조 요청에 따라 공항-숙소 간 차량 지원만 했고 행사 관련 지원은 일절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윤 의원은 친북 단체가 주최한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판에 대해, 보수 언론은 색깔론으로 갈라치기 말라며 일본 시민사회단체와 동포단체로 구성된 추도실행위원회가 주최하는 추도집회였고 조총련 역시 실행위 참가단체였다고 해명했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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