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에도 기죽지 않은 신유빈 '천멍이 강했다…아직 끝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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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이의진 기자=중국의 '강적' 천멍(4위)에게 완패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결승행이 좌절됐지만 신유빈(8위·...

신준희 기자=2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중국 천멍을 상대로 패배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24.8.2 [email protected]신유빈은 2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대회 준결승전을 마치고 웃음기 띤 밝은 얼굴로 공동취재구역에 나타났다.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실력 차를 절감한 터라 아쉬움이 클 법도 하다. 하지만 신유빈은 취재진 앞에서 그런 티를 내지 않았다.신유빈을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어낸 천멍은 2010년대 중후반까지 최강자로 군림했던 선수로, 2020 도쿄 대회에서 단식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다. 김인철 기자=2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중국 천멍에게 패배한 뒤 아쉬워하며 오광헌 감독과 대화하고 있다. 2024.8.2 [email protected]동메달 결정전이 남았다.

쑨잉사보다는 결승에 오를 가능성이 낮은 걸로 평가되는 하야타를 두고는"좋은 선수라는 걸 모든 사람이 다 안다. 그래도 약점을 잘 분석해서 준비하면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4강을 밟으면서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메달을 경쟁하는 선수로 성장했음을 입증한 신유빈은 '스스로 월드클래스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인철 기자=2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에서 한국 신유빈이 중국 천멍을 상대하고 있다. 2024.8.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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